#울산소호거리 #디저트트럭이야기 #푸드트럭성공기 #청년창업스토리 #브랜딩된푸드트럭1 울산 소호거리 디저트 트럭 사장님의 고군분투 울산 남구의 소호거리는 젊은 감성과 트렌디한 상점들이 모여 있는 거리다. 야경과 함께 어우러진 노천 테이블, 감성 조명이 켜진 골목 사이로하얀색 작은 디저트 트럭 하나가 눈에 띈다.트럭의 이름은 ‘스위트로드’. 오늘은 이 디저트 트럭을 운영하는 25살 청년 이하늘 사장님의 고군분투 이야기를 전한다.디저트에 빠진 청년의 첫 도전이하늘 사장님은 원래 제과제빵 전공자가 아니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울산에서 작은 제조업체에 다니던 그는 “손으로 만드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에 주말마다 베이킹 클래스를 다니기 시작했다.작은 오븐 하나로 시작한 취미가 조금씩 커져서,결국 퇴사하고 푸드트럭 창업으로 이어졌다.처음 부모님은 반대했다. “야시장도 없어진다는데, 트럭 장사가 되겠냐”는 걱정이 컸다. 하지만 그는 소호거리.. 2025.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