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역맛집 #닭강정리뷰 #입소문브랜딩 #광고없는가게 #골목식당성공기1 목포역 근처 닭강정집, 입소문만으로 살아남다 전라남도 목포. 바닷바람이 부는 항구 도시이자, 여전히 옛 분위기를 간직한 거리들이 남아 있는 곳이다. 그 중심에 위치한 목포역 인근 골목에는 간판도 눈에 잘 띄지 않는작은 닭강정 가게가 하나 있다.가게 이름은 ‘윤이네 닭강정’. 배달앱도 없고, SNS 마케팅도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점심시간이면 포장 손님이 줄을 선다. 이 가게는 오직 입소문 하나로 8년을 살아남은 특별한 이야기를 품고 있다.첫 시작, 그저 닭을 잘 튀기고 싶었다윤이네 닭강정은 2015년, 당시 40대였던 윤정민 사장님이 혼자 시작했다. 서울에서 20년 넘게 주방일을 해온 그는 부모님의 고향인 목포로 내려와 자신의 첫 가게를 열기로 결심했다.“요리는 자신 있었지만, 장사는 처음이었죠.” 윤 사장님은‘튀김 하나만은 제대로 하자’는 다짐으.. 2025. 4. 24. 이전 1 다음